시도 16곳 중 13곳, 3분기 소비 감소...전년比 2.0↓

입력 2014-11-11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3분기 전국 대부분 시도에서 소비가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통계청이 발표한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전국 16개 시도 중 충남(5.6%)과 제주(2.7%), 서울(0.5%)를 제외한 13개 시도의 올해 3분기 소비(대형소매점 판매 기준)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

특히 전남(-12.1%)와 전북(-10.6%)은 음식료품과 의복 등 중심으로 소비가 부진했다. 전국 평균으로는 소비가 작년 동기보다 2.0% 감소했다.

백화점판매는 충북(8.5%), 대구(2.3%) 등 4개 지역에서 증가했지만 경남(-9.5%), 울산(-4.5%), 서울(-4.0%) 등 6개 지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했다.

전국 취업자 수는 제조업, 도소매업 등의 고용이 호조를 보이면서 1년 전보다 2.0% 늘었다.

대전(5.3%), 충북(4.9%), 광주(4.6%) 등 지역에서 도소매·음식 숙박업 사업·개인·공공 서비스업 등의 호조에 힘입어 증가했다.

반면 전남(-1.5%), 전북(-1.1%)은 농림어업, 건설업 등의 부진으로 취업자 수가 감소했다.

광공업 생산은 전남(-5.1%), 강원(-2.6%), 울산(-2.3%) 등은 선박, 1차 금속 등의 부진으로 감소한 반면 광주(16.1%), 대전(15.8%), 대구(3.7%) 등은 자동차, 금속가공 등의 호조로 증가세를 이어갔다.

소비자 물가는 작년 같은 기간 보다 1.4% 상승했다. 충남(0.3%), 강원(0.8%) 등은 전국 평균을 하회한 가운데 서울·광주(1.7%), 대구·인천(1.6%) 등은 전국평균보다 다소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건설수주는 세종(568.5%)과 광주(236.7%)등에서 주택과 도로·교량 등의 수주 호조로 크게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이란 기뢰함 10척 완파"…'폭등' 유가 조정장 진입하나
  • 중동 사태 뚫은 3월 초 수출 55.6%↑⋯반도체 날았지만 불확실성↑
  • 막 오른 유통업계 주총...핵심 키워드는 ‘지배구조 개선·주주 환원’
  • 국제유가, 종전 기대에 11% 급락…뉴욕증시는 관망에 혼조세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전쟁으로 웃고, 울고'…힘 빠진 방산·정유·해운주
  • "사옥 지어줄 테니 오세요"⋯350곳 공공기관 2차 이전 '물밑 쟁탈전' 후끈 [지방 회복 골든타임]
  • "믿고 샀다 물렸다"…핀플루언서 사기 노출 12배, 규제는 사각지대[핀플루언서, 금융 권력 되다 下-①]
  • '현역가왕3' 홍지윤 우승
  • 오늘의 상승종목

  • 03.11 13: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400,000
    • -0.44%
    • 이더리움
    • 2,978,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658,500
    • +0.08%
    • 리플
    • 2,027
    • -0.05%
    • 솔라나
    • 126,500
    • -0.39%
    • 에이다
    • 383
    • +0.26%
    • 트론
    • 420
    • +0%
    • 스텔라루멘
    • 23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20
    • +19.06%
    • 체인링크
    • 13,180
    • -0.38%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