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확장성 뛰어난 초슬림서버 출시

입력 2006-10-1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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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슬림하면서 확장성이 뛰어난 타워형 2way 초슬림서버를 출시해 중소비즈니스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

이번에 출시한 2way 초슬림서버는 인텔의 벤슬리(Bensley) 플랫폼을 적용함은 물론 인텔의 듀얼코어 CPU(코드명 : Woodcrest)를 탑재했다.

이번 초슬림서버 출시 계기로 ▲펜티엄D 1way 서버(ZSS108, ZSS109) ▲벤슬리 플랫폼 적용 2way 서버 (ZSS132, ZSS124) ▲인텔 제온 MP 4way 서버(ZSS230-T) ▲최대 64코어까지 확장 가능한 8way서버 ZSS380-D 등 듀얼코어 라인업을 강화하게 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2way 초슬림서버는 업계 최초로 초슬림 디자인을 적용해 체적을 기존대비 41%이상 줄임으로써, 공간활용도를 향상시켜 사무실 등 좁은 공간에서의 설치가 용이하다. 또한 기존대비 10kg 이상을 경량화하여 이동이 편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Hot Swap SAS Disk를 최대 8개까지 지원함으로써 스토리지 시스템으로도 활용 가능해, 비즈니스 성장에 대비하여 확장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특화제품이다.

또한, 최신의 FB(Fully Buffered)-DIMM 메모리 기술을 채택하여 메모리 칩 간 성능 및 용량을 대폭 개선했다.

삼성전자는 400회 이상의 신뢰성 테스트와 20개 이상의 옵션류 호환성 테스트를 거침은 물론, 1+1(Redundant) Power 및 Memory Mirroring & Sparing 기능 제공 및 디스크힐링 등을 통해 서버에서 가장 중요한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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