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ELS 4종 600억 규모로 공모

입력 2006-10-1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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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만기 1년~2년의 ELS 4종을 600억원 규모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ELS 821호는 우리금융과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2년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12.0% 의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 하향조정형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만기)이상인 경우 연 12.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이 기준가격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20%(연 10.0%)의 수익이 지급된다.

ELS 822호는 POSCO와 KTF가 기초자산이며, 만기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고, 연 11.0% 의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 하향조정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75%(만기)이상인 경우 연 11.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이 기준가격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20%(연 10.0%)의 수익이 지급된다.

ELS 823호는 삼성전자와 POSCO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2년이며, 매 1년마다 총 2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고, 최대 연 20.0% 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 클리켓형 상품이다. 1년 동안 총 4회의 분기별 수익률(전분기 대비 주가상승폭이 낮은 종목 기준)[-5% ~ +5%]의 합계가 1년 조기상환 평가일 시점에 목표수익(10%) 이상 달성시 누적수익 지급후 조기상환된다.

1년 조기상환 평가일 시점에 목표수익(10%) 미달성시에는 누적수익을 지급한 후 상품은 만기까지 계속 운영된다. 만기까지 분기별 누적 수익이 손실이 나더라도 원금이 보장된다.

ELS 824호는 코스피200지수가 기초자산이며, 만기 1년으로 최대 15% 수익을 추구하는 100% 원금보장 상승낙아웃형 상품이다. 코스피200이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대비 20% 초과 상승(장중가 포함)한 적이 있으면 연 6.0%로 수익이 확정된다.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20%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 지수상승률의 75%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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