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채팅 앱 모모, 미국서 3억 달러 규모 IPO 신청

입력 2014-11-08 15: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알리바바, 지분 20.7% 보유

중국의 모바일 채팅 앱 모모가 미국에서 3억 달러(약 3280억원) 규모 기업공개(IPO)를 신청했다고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홀딩이 20.7%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옌탕 모모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일가가 29.2%를 갖고 있다.

모모는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근처의 사람과 채팅을 할 수 있게 하는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로 인기를 끌고 있다. 3년 전 설립된 모모는 올해 상반기 139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려 지난해 전체 매출 310만 달러의 네 배 이상에 달하는 증가세를 기록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회사는 정규 회원들이 내는 사용료로 매출의 대부분을 창출하고 있다. 상반기 순손실은 4860만 달러를 기록했다.

알리바바는 지난 2012년 11월 모모에 처음 투자했다. 현재 양사는 모모의 플랫폼에 알리바바 입점 상점들의 타깃광고를 싣는 방법으로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지난 9월 말 기준 모모의 월 사용자는 6020만명에 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동發 리스크에 코스피 5.96%↓⋯서킷브레이커 속 개인이 4조원 방어
  • 기름길 막히고 가스 공급도 흔들…아시아 에너지 시장 긴장 [K-경제, 복합 쇼크의 역습]
  • 속보 한국, 17년 만에 WBC 8강 진출
  • '17곡 정규' 들고 온 우즈⋯요즘 K팝에선 왜 드물까 [엔터로그]
  • 중동 위기 고조에…'최고 가격제' 이번주 내 시행…유류세 인하폭 확대도 검토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S(스태그플레이션)공포 현실화하나
  • "월급만으로는 노후 대비 불가능"…대안은?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564,000
    • +1.9%
    • 이더리움
    • 2,969,000
    • +3.02%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0.83%
    • 리플
    • 2,004
    • +0.35%
    • 솔라나
    • 125,100
    • +2.79%
    • 에이다
    • 377
    • +1.62%
    • 트론
    • 419
    • -1.87%
    • 스텔라루멘
    • 223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50
    • -0.6%
    • 체인링크
    • 13,100
    • +3.23%
    • 샌드박스
    • 120
    • +4.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