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00대 부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순위서 빠져

입력 2014-11-0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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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룸버그)

세계 200대 부자 순위에서 200위를 기록했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다시 순위에서 제외됐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억만장자지수에 따르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당초 자산 66억 달러(약 7조1000억원)을 기록해 20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재산 122억달러(약 13조2000억 원)로 95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날 순위가 수정되면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세계 200대 부자 순위 밖으로 밀려났다. 서경배 회장을 밀어내고 200위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사람은 미국 부동산 회사 레프락의 CEO인 리차드 레프락(Richard LeFrak)이다. 레프락의 자산은 66억 달러로 서경배 회장과 같다.

세계 200대 부자 1위는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가 860억 달러(약 89조6000억 원)로 차지했으며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이 789억달러(약 85조2000억 원), 워런 버핏(버크셔 해서웨이)회장이 700억달러(약 75조6000억원)로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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