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아영 “‘야경꾼일지’ 없던 파트너 생겨서 좋다” [‘사랑 주파수 37.2’ 제작발표회]

입력 2014-11-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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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달샤벳 아영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내 CGV 여의도점에서 열린 MBC 에브리원 새 드라마 ‘사랑주파수 37.2’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에 대한 소감을 전하고 있다.

달샤벳 아영이 ‘야경꾼일지’와 ‘사랑 주파수 37.2’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에 위치한 CGV에서는 MBC 에브리원 드라마 ‘사랑 주파수 37.2’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윤건, 최윤소, 진현빈, 윤진욱, 달샤벳 아영, 임윤정, 신승엽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아영은 ‘야경꾼일지’와 ‘사랑 주파수 37.2’의 차이점에 대해 “‘야경꾼일지’에서는 파트너가 없었는데 ‘사랑 주파수 37.2’에서는 파트너가 많이 생겨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극 중 이상형을 꼽아 달라는 질문에 “제가 2회밖에 촬영 못했는데 윤현빈 오빠랑만 찍었다. 그런데 오빠는 이상형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해 현장에 웃음을 주었다. 아영은 “극중 스토리에는 다 나쁜 남자만 만났다. 그래서 이상형이 없었다”며 “아무래도 언니들이나 많은 분들께서 나쁜 남자는 오래가지 않는다고 하셔서 나쁜남자는 이상형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달샤벳 아영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강희태(진현빈) 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여자 정선희 역을 맡아 밝고 싱그럽지만 어딘가 미스터리한 여인의 모습을 연기한다.

‘사랑 주파수 37.2’는 나이, 이름, 학력 등 모든 것이 베일에 쌓여있는 ‘DJ캡틴’이 주파수를 몰래 훔쳐와 불법으로 해적라디오를 진행한다는 내용으로 청취자들의 사랑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다루는 공감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11일 MBC에브리원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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