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전시장 측근 김종학 특보 사무실 압수수색

입력 2014-11-07 14: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4 지방선거 당시 권선택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의 불법 선거 운동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7일 김종학(51) 대전시 경제협력특별보좌관 사무실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대전지검 공안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청사 10층 김 특보 사무실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사무실 내부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특보는 권 시장의 최측근으로 6·4 지방선거 당시 권 시장 후보 캠프에서 공식 직책을 맡지는 않았지만, 캠프를 총괄 지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권 시장 취임 직후에는 경제협력특별보좌관으로 발탁됐다.

검찰은 권 시장 후보 선거사무소가 전화홍보 선거운동원 77명에게 수당 등 명목으로 4천600여만원을 건네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 등으로 전화홍보업체 대표 박모(37)씨, 자금담당 부장 오모(36)씨, 선거사무소 조직실장 조모(44)씨를 각각 구속 기소했으며 현재 이들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밖에도 검찰은 도주한 총무국장과 선거팀장에 대해서는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호남 반도체 시대’ 열린다…삼성·SK 500조 초대형 투자 추진
  • 코스피, 하루 만에 9100서 8200선 털썩⋯12%대↓ 삼전ㆍSK하닉 시총 520조 증발
  • 숙박비 무서워 못 떠난다…올여름 휴가 '짧고 가까운 곳으로' [데이터클립]
  • 단독 성수동 재개발 예정지 '땅 꺼짐'⋯주민들 "또 무너질까 불안"
  • HBM 부족해도 못 산다…AI 빅테크 '메모리 확보 전쟁'
  • “교섭은 계속, 파업 철회는 없다”…카카오 5개 노조, 2차 파업 초읽기
  • "이렇게 웃긴 그룹이었어?"⋯아이돌 웹예능 릴레이, 왜? [엔터로그]
  • 일본 엔화, 39년 내 최저치 근접…미·일 재무수장 긴급협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14,000
    • -3.2%
    • 이더리움
    • 2,514,000
    • -4.12%
    • 비트코인 캐시
    • 290,100
    • -3.65%
    • 리플
    • 1,666
    • -2.86%
    • 솔라나
    • 104,200
    • -5.19%
    • 에이다
    • 228
    • -5%
    • 트론
    • 497
    • -0.8%
    • 스텔라루멘
    • 294
    • -5.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080
    • -4.79%
    • 체인링크
    • 11,450
    • -4.26%
    • 샌드박스
    • 79.32
    • -5.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