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VS 손연재 패션, 시크한 아우터-컬러풀 니트로 상큼발랄 매력

입력 2014-11-07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안방 마님 성유리가 이번엔 시크한 아우터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방영된 힐링캠프 손연재편은 신구 요정의 만남으로도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국민 요정으로 떠오른 손연재와 원조 요정 성유리가 미모부터 패션까지 어떤 대결을 펼칠 지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은 것.

‘힐링캠프’ 나들이에 나선 손연재는 화이트 셔츠에 컬러풀한 니트로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반면에 성유리는 지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모직 소재의 재킷으로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 보였다. 특히, 성유리는 다소 쌀쌀해진 날씨를 고려한 듯 포멀한 아우터 스타일링을 통해 최근 유행하고 있는 놈코어룩을 선보였으며, 자연스레 올린 머리로 여성스러움까지 강조했다. 이처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 요정들의 만남은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 충분했다.

이 날 성유리가 착용한 재킷은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이로(IRO)의 F/W 시즌 제품으로, 루즈한 핏에 디테일한 지퍼 포인트와 칼라 부분의 화이트 퍼가 돋보이는 트렌디한 아이템이다. 특히, 해당 아이템은 퍼의 탈부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성유리는 퍼를 제거해 보다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15,000
    • +0.44%
    • 이더리움
    • 5,037,000
    • +0.56%
    • 비트코인 캐시
    • 610,000
    • +0.99%
    • 리플
    • 702
    • +3.39%
    • 솔라나
    • 205,700
    • +0.73%
    • 에이다
    • 587
    • +1.03%
    • 이오스
    • 935
    • +0.75%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900
    • -1.34%
    • 체인링크
    • 21,100
    • +0.05%
    • 샌드박스
    • 541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