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국산 무방향 강판에 6.88% 반덤핑관세 확정

입력 2014-11-07 06: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국제무역위원회(USITC)가 한국산 무방향성 전기강판(NOES)에 반덤핑 관세를 부과키로 했다.

USITC는 6일(현지시간) 한국산 무방향성 전기강판의 저가 수입으로 자국 철강업계가 피해를 보고 있다며, 한국산 제품에 6.88%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최종 판정했다.

무방향성 전기강판은 모든 방향으로 같은 자기 특성을 나타내 모터와 같은 회전기기의 철심 등에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철강재다.

USITC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한국, 중국, 일본, 독일, 스웨덴, 대만 6개국에서 무방향성 전기강판이 적정 가격보다 낮게 수입돼 자국 산업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미국 철강업계 주장에 대해 찬성 4명, 반대 1명의 의견으로 '긍정' 판정했다.

국내에서 이 제품은 포스코가 생산하고 현대종합상사가 수출하고 있다.

한편, USITC는 지난달에 한국산 방향성 전기강판(GOES)에 대해 자국 철강업계에 피해를 주지 않는다고 최종 판정해 상무부의 3.68% 반덤핑 관세 부과 조치를 무효로 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1,692,000
    • -1.4%
    • 이더리움
    • 3,438,000
    • -2.19%
    • 비트코인 캐시
    • 653,500
    • -1.73%
    • 리플
    • 2,110
    • -1.72%
    • 솔라나
    • 126,000
    • -2.78%
    • 에이다
    • 365
    • -3.18%
    • 트론
    • 496
    • +2.48%
    • 스텔라루멘
    • 249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50
    • -3.72%
    • 체인링크
    • 13,570
    • -3.28%
    • 샌드박스
    • 117
    • -4.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