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 엔저 시대 최대 수혜주 ‘매수’-아이엠투자증권

입력 2014-11-04 08: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이엠투자증권은 4일 한진해운에 대해 엔화 절하로 인한 원달러 환율(KRW절하) 상승의 최대 수혜기업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000원을 유지했다.

주익찬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진해운은 원·달러 환율이 10% 상승할 경우 2500억원 수준의 외화환산이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일본 해운사들과 직접적인 수출 경쟁강도도 낮기 때문에 엔화 약세로 인한 달러강세 수혜가 더욱 커질 것"이라며 "당분간 환율과 유가 등 우호적인 대외 환경변수에 따라 주가 상승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실제 엔저 심화로 채산성 악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다른 수출업종들과 달리 현재의 환율상황이 큰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진단인 것.

주 연구원은 "엔화 절하로 인한 원·달러 환율 상승이 지속되면서 일본해운사들과 수출경쟁이 높지 않은 해운분야는 채산성 악화 우려보다 달러로 구성된 순외화부채 규모 감소에 따른 외화환산이익 발생이 더 크게 작용한다"며 "내년도 기준으로 원달러 환율이 10% 상승하면 영업이익이 800억원 정도 증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폴리우레탄' 원료값 60% 올랐다…가구·건자재·車 공급망 쇼크 [물류 대동맥 경화]
  • 오늘부터 '스타벅스+KBO 콜라보' 상품 판매…가격·일정·시간은?
  • SK에코플랜트, 중복상장 금지 파고에 '진퇴양난'…IPO 가시밭길 예고
  • 낮 최고 25도 '큰 일교차'…전국 미세먼지 기승 [날씨]
  • 트럼프, 이란발전소 공격 유예 열흘 연장…“4월 6일 시한”
  • 전쟁·환율·유가 흔들려도… “주식은 결국 실적 따라간다”[복합위기 속 재테크 전략]
  • '나솔' 30기 영자, 방송 후 성형 시술 고백⋯"눈 밑 지방 재배치했다"
  • 오늘부터 나프타 수출 전면 통제⋯정유·석화업체 '일일 보고' 의무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25,000
    • -2.65%
    • 이더리움
    • 3,110,000
    • -4.1%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1.27%
    • 리플
    • 2,053
    • -2.93%
    • 솔라나
    • 130,200
    • -4.96%
    • 에이다
    • 384
    • -4.95%
    • 트론
    • 470
    • -0.21%
    • 스텔라루멘
    • 264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40
    • -2.86%
    • 체인링크
    • 13,470
    • -3.92%
    • 샌드박스
    • 116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