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코스피200 지수연동예금 3종 출시

입력 2014-11-0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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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제공)

대구은행이 코스피200(KOSPI 200) 증감에 따라 예금 이자를 정하는 지수연동예금 상품 3종을 출시했다. 코스피200은 국내 유가증권 대표 200개 종목의 시가 총액으로 산출하는 지수다.

3일 대구은행은 오는 14일까지 KOSPI 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Rich지수연동예금' 14-51호, 14-52호, 14-53호 3종 및 1년제 3.4% 정기예금을 선착순 판매한다고 밝혔다.

14-51호는 지수 상승 시 수익을 추구하는 복합형이다. 지수연동예금의 가입금액 범위 내에서 연 3.4% 고금리 정기예금을 추가로 가입할 수 있는 혜택이 있다.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 이하로 상승하면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7.0% 이자를 받을 수 있고,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하거나 장중 포함 기준지수 대비 20%를 초과한 경우에는 원금만 받게 된다.

14-52호는 14-51호와 비슷한 구조로 지수상승 시 수익을 강화했다. 다만 고금리 정기예금은 가입할 수 없다. 수익구조는 지수 상승 시 수익을 추구하는 단독형으로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 이하로 상승하면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15.0%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하거나 장중 포함 기준지수 대비 20%를 초과한 경우에는 원금만 받게 된다.

14-53호 범위형은 만기지수가 기준지수대비 5% 하락 ~ 15% 상승사이에 있으면 연 3.5%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만기지수가 기준지수대비 5%초과 하락하거나 15%초과 상승한 경우에는 원금만 받게 된다.

3종 모두 만기 해지 시 원금이 보장되며, 각 상품별 최저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각 상품별 100억원 한도로 선착순 판매된다.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고, 예금기간은 1년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최근 주식하락장을 반영하여 주가 상승시 수익을 추구 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며 "원금을 보장하면서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Rich지수연동예금은 저금리시대의 좋은 대안 상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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