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대성산업, 기흥역세권 환지예정지 매각…재무구조 개선 박차

입력 2014-11-03 0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14-11-03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대성산업이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주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환지예정지를 매각 계약을 체결했고, 디큐브백화점, 용인 남곡 부지 등도 매각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번 자산 매각을 시작으로 재무구조 개선 작업이 한 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성산업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디에스네트웍스(구 대승실업)에 1735억5000만원 규모의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환지예정지 3-2블록(38,896㎡)을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산총액대비 7.72% 규모다.

앞서 지난 6월 대성산업은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에 1190억원 규모의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환지예정지 2블록(28,845㎡)을 처분했다. 대성산업은 중도금을 받기 전 용인도시공사와 체비지 매매계약을 체결하기로 계약했고, 지난 10월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3-3블록(22,687.89㎡) 매입을 마쳤다. 이 체비지 역시 매각할 예정이다.

오랫동안 끌어온 디큐브백화점 매각도 긍정적이다. 대성산업은 지난 7월 골드만삭스를 매각자문사로 선정한 뒤 10월 6일 인수의향자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특별한 이슈가 없다면 이 달 중으로 매매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또 회사측은 용인시 남곡2지구 부지도 내년 초 매각 협상이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대성산업의 총차입금은 1조4515억원. 이 중 단기차입금이 1조2757억원에 달한다. 부채비율도 계속 증가해 2011년 201.93%에서 2013년 405.43%로 올랐다. 반면 유동비율은 같은 기간 50% 수준에 머물고 있다. 재무구조가 악화되자 대성산업은 지난 10월 6일차입금 규모를 내년까지 최소 6700억원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밝힌 바 있다. 계획대로 된다면 대성산업은 내년까지 약 1조5000억원의 자금이 회사에 유입된다.

회사측은 “지난 10월 31일 매매계약을 체결해 계약금 174억원 외에 잔금은 내년 6월 말 수령할 예정”이라며 “(매입했던)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체비지 3-3블록은 매각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투자자 300명에게 공개하는 종목의 속살 이투데이 스탁프리미엄에서 확인하세요

http://www.etoday.co.kr/stockpremium


대표이사
김영대,이은우(공동대표)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31]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5.12.3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직원 87%,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에 동의”
  • 하이브 찾은 김 총리 “한류의 뿌리는 민주주의"⋯엔하이픈과 셀카도
  • 트럼프의 ‘알래스카 청구서’…韓기업, 정치적 명분 vs 경제적 실익
  • 한덕수 '징역 23년'형에 與 "명쾌한 판결"·野 "판단 존중"
  • 장동혁 단식 7일 ‘의학적 마지노선’…국힘, 출구 전략 논의 본격화
  •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원하는 이유 [이슈크래커]
  • 李대통령 "현실적 주택공급 방안 곧 발표...환율 1400원대 전후로"
  • '내란 중요임무 종사' 한덕수 징역 23년·법정구속…法 "절차 외관 만들어 내란 가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01,000
    • -2%
    • 이더리움
    • 4,406,000
    • -4.32%
    • 비트코인 캐시
    • 881,000
    • +3.1%
    • 리플
    • 2,826
    • -1.53%
    • 솔라나
    • 189,800
    • -0.63%
    • 에이다
    • 531
    • -0.19%
    • 트론
    • 440
    • -2.65%
    • 스텔라루멘
    • 31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00
    • -1.06%
    • 체인링크
    • 18,270
    • -1.77%
    • 샌드박스
    • 219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