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나흘만에 하락…596.99(3.43P↓)

입력 2006-10-02 15: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닥시장이 나흘만에 하락하면서, 지수 600선을 반납했다.

2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3.43포인트(0.57%) 떨어진 596.99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6억원, 30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이 69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타법인도 38억원 순매도.

업종별로는 운송, 섬유의류, 의료정밀 방송서비스 등 대부분이 약세였고 화학, 오락문화, 통신서비스 등 일부만 소폭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하나투어가 9월 적자전환 소식으로 4.02% 하락했고, 아시아나항공(-2.17%) 휴맥스(-1.14%) GS홈쇼핑(-2.89%) 등도 부진했다.

대만의 벤큐(BenQ) 관계사가 부도처리됐다는 소식으로 이 회사에 휴대폰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유아이엘(-13.20%) KH바텍(-10.95%) 엠텍비젼(-1.95%) 코아로직(-0.82%) 등이 동반 약세를 보였다.

미디어솔루션은 LG가(家) 3세인 구본호씨를 상대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결의했다는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한편 이날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20개를 포함해 333개가 올랐고, 하한가 1개 등 532개가 떨어졌다. 87개는 전날과 같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210,000
    • +0.55%
    • 이더리움
    • 5,097,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606,000
    • -0.33%
    • 리플
    • 692
    • -0.86%
    • 솔라나
    • 211,000
    • +3.13%
    • 에이다
    • 590
    • +0.85%
    • 이오스
    • 924
    • -1.28%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3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9,850
    • -1.2%
    • 체인링크
    • 21,420
    • +2.05%
    • 샌드박스
    • 540
    • -0.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