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해철 발인, 감출수 없는 슬픔…서태지 이은성 부부 눈물-싸이 오열 '비통'

입력 2014-10-3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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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31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신해철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이날 영결식은 천주교식 미사로 진행됐다. 남궁연이 사회를 맡았고, 넥스트 멤버들을 비롯해 서태지-이은성 부부, 싸이, 윤종신, 이승철, 타블로, 김부선, 윤도현 등이 참석했다.

또 이날 서태지는 추도사를 낭독했다. 서태지는 "형이 좋아하는 음악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 마음껏 할 것. 항상 최고의 음악 들려줘 감사해. 우리에게 많은 추억과 음악을 선물해줬다”고 말했다.

신해철은 지난 17일 장협착 증세로 수술을 받았고 22일 증세가 악화돼 병원에 재입원했다. 이후 심장 이상이 발생해 심폐소생술을 받고 서울 아산병원으로 이송됐다. 신해철은 약 3시간 동안 수술을 받았으나 27일 오후 8시 19분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소 허혈성 뇌 손상으로 사망했다.

故 신해철의 유해는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된다.

신해철 발인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해철 발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해철 발인, 부디 좋은곳으로" "신해철 발인, 서태지 추도사 낭독 했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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