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히든싱어’ MC 전현무와 지분싸움 벌일 것” [‘끝까지 간다’ 제작발표회]

입력 2014-10-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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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사진=JTBC)

‘끝까지 간다’ 김성주가 전현무와 선의의 경쟁을 예고했다.

29일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새 예능 ‘끝까지 간다’ 제작발표회에는 MC 김성주, 장윤정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성주는 JTBC ‘히든싱어’ 시리즈 MC를 맡고 있는 전현무와 관련해 “그동안 제가 어느 특정 방송사에 꼭 출연해야 되겠다는 게 없었는데 전현무가 JTBC 맹활약하는 모습을 보면서 달라진 생각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성주는 “들어오면서 보니 전현무의 입간판도 있고, 전현무가 마치 JTBC를 대표하는 사람처럼 있더라. 이러다 다 뺏기겠다 싶었다. 전현무가 훨씬 더 재밌는 부분도 있고, 전현무와 역할이 겹치는 것도 있다. 그래서 더욱 JTBC를 하고 싶은 마음도 들었고 모처럼 좋은 프로그램 제안이 들어온 참이었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성주는 “전현무 역시 ‘히든싱어’ 시리즈를 시작하며 엠넷 ‘슈퍼스타K’ 시리즈와 비교됐다는 얘기를 들었다. 저 역시 같은 방송사에서 하는 ‘히든싱어’의 전현무와 비교 될 부분도 분명히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어쨌거나 전현무가 후배 아닌가. 후배보다 못 한다는 소리 들으면 안 되지 않겠나. 프로그램 제목처럼 끝까지 가야 될 텐데, 저도 발을 담궜기 때문에 전현무와 지분 싸움, 선의의 경쟁도 있을 것 같다. 더 좋은 프로그램 나올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31일 첫 방송되는 ‘끝까지 간다’는 100인의 방청객이 각자의 사연이 담긴 단 하나의 애창곡을 선정, 스타들이 라운드별 미션을 통해 노래 대결을 펼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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