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필리핀 BOD와 투스텝금융 7억달러로 확대

입력 2014-10-29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설명=남기섭 수출입은행 수석부행장(사진 오른쪽)이 28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소재 BDO 본점에서 네스터 탄(Nestor V. Tan) BDO 행장과 만나 투스텝복합금융한도를 7억달러로 증액하는 계약을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한국수출입은행(이하 수은)은 필리핀 최대 상업은행인 BDO와 투스텝복합금융한도를 기존 2억달러에서 7억달러로 증액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투스텝복합금융은 수은이 해외은행에 일종의 ‘마이너스 통장’ 성격의 자금을 제공하는 것이다. 해외은행이 그 한도 내에서 현지에 진출한 한국 기업 해외법인의 사업자금을 지원하거나, 한국 기업 해외법인과 거래하는 현지 기업에 구매자금을 대출해주는 제도다.

7억달러의 투스텝복합금융 한도는 인도 ICICI은행에 이어 수은이 개별 은행에 제공하는 신용공여한도 중 두 번째로 큰 규모다.

남기섭 수은 수석부행장은 “필리핀 BDO와 투스텝복합금융 규모를 총 7억달러로 대폭 늘리게 돼 한국 기업의 필리핀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면서 “BDO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기업의 필리핀 진출에 소요되는 자금 및 현지 영업활동 확대에 필요한 자금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거래대금 폭증에 ‘실적 잭팟’…5대 증권사 1분기 영업익 3조
  •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직 다시 수행하겠다"
  • "하루만 4개월 치 팔았다"…G마켓 'JBP 마법' 뭐길래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75,000
    • +0.66%
    • 이더리움
    • 3,081,000
    • +0.1%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1.18%
    • 리플
    • 2,072
    • +0.78%
    • 솔라나
    • 129,700
    • +0%
    • 에이다
    • 387
    • -1.02%
    • 트론
    • 439
    • +1.62%
    • 스텔라루멘
    • 246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00
    • +4.75%
    • 체인링크
    • 13,470
    • +0.82%
    • 샌드박스
    • 121
    • -1.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