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투자주의보 발령에도 불구 반기문 테마株 동반 급등세 지속

입력 2014-10-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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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UN사무총장 관련 테마주가 동반 급등세다.

29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씨씨에스는 전 거래일보다 39원(7.02%)오른 608원, 보성파워텍은 285원(14.81%)오른 2210원. 휘닉스소재는 65원(3.61%)오른 18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성파워텍은 반 총장의 동생인 반기호 부회장이 지난해 11월부터 재직하고 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 회사측은 “반기호 부회장이 재직중인 것은 맞지만 이 외에는 주가 폭등 사유가 없다고”고 밝혔다. 반기문 총장의 고향에 회사가 기반을 잡고 있다는 이유로 주가가 급등한 씨씨에스 측도 “전혀 모르기 때문에 답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반 총장은 UN 사무총장 임기가 2016년 12월로 종료되기 때문에 19대 대선에서 유력한 대선주자로 꼽히고 있다. 아직 대선이 3년이나 남았지만 과거 대선 관련 테마주가 폭등했던 기억 속에 투자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일 한길리서치가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반 총장은 차기 대선 여론 조사에서39.7%의 지지율로 박원순 서울시장(13.5%), 문재인 의원(9.3%), 김무성 대표(4.9%) 등을 압도적 차이로 제치고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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