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연내 관계사 합병 시너지 긍정적 ‘매수’ - 신한금융투자

입력 2014-10-29 07: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29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매출액 성장과 관계사 합병 시너지 등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6000원을 제시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파라다이스는 매출액이 2014년 +11.4%, 2015%년 13.0% 성장할 것으로 기돼되는 반면 2014년 3분기부터 2015년 1분기까지 3분기동안 마카오 매출액은 – 10% 역성장이 예상된다”며 “또 파라다이스 그룹 관계사를 합병하면 매출 성장 속도는 +13%대에서 +27%대로 훨씬 좋아진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는 현재 지분관계가 없는 부산 카지노와 제주 롯데 카지노 중에서 1개를 12월까지 ‘상장사 파라다이스’로 합병할 계획이다. 합병이후 파라다이스의 매출액은 평균 +27% 수준 성장이 가능 할 것이라는 분석인 것.

성 연구원은 “기존 파라다이스는 3개의 영업점(서울, 인천, 제주)을 보유중인데 2014년 5월에 제주 그랜드는 테이블을 27개에서 36개로 확장하고 서울점과 인천점은 내년 상반기에 소규모 확장(테이블 15%증가 추정)할 것으로 보인다”며 “3분기 연결영업이익은 개별소비세 효과로 저년동기 대비 –11.3% 수준인 304억원이지만 매출액은 오히려 7.4% 증가했는데, 내달 6일 실적 발표로 시장의 우려감이 해소되면 점진적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최종환
이사구성
이사 5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5]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5.12.02]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1월 괴담 아닌 12월 괴담 [이슈크래커]
  • '소년범 논란' 조진웅이 쏘아 올린 공…"과거 언제까지" vs "피해자 우선"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LCC 3사, 진에어 중심 통합…내년 1분기 출범 목표
  • 기술력으로 中 넘는다…벤츠 손잡고 유럽 공략하는 LG엔솔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엑시노스 2600 새 벤치마크 성능 상승… 갤럭시 S26 기대감 커져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82,000
    • -1.2%
    • 이더리움
    • 4,631,000
    • -0.39%
    • 비트코인 캐시
    • 865,000
    • -3.35%
    • 리플
    • 3,086
    • -0.96%
    • 솔라나
    • 201,800
    • +0.4%
    • 에이다
    • 649
    • +1.09%
    • 트론
    • 422
    • -1.17%
    • 스텔라루멘
    • 360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30
    • -1.22%
    • 체인링크
    • 20,450
    • -2.48%
    • 샌드박스
    • 210
    • -1.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