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성근 감독 정식 취임…"더 이상 주전과 후보는 없다" 공개선언

입력 2014-10-2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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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한화 감독 취임'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사진=뉴시스)

김성근 감독이 한화 이글스 감독으로 공식 취임했다.

김성근 감독은 28일 오후 대전구장에서 공식 취임식을 가지며 한화 감독으로서의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 정승진 한화 대표이사의 환영사에 이어 취임사를 한 김성근 감독은 이후 한화 유니폼을 입었고 선수단과도 인사를 나눴다.

취임사를 통해 김성근 감독은 "여러분을 보니 식었던 열정이 솟아오르는 것 같다"며 "승부는 이기기 위한 것이며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거에 어떤 선수였다는 것은 모두 잊고 마음을 바꿔야 한다"고 밝힌 김성근 감독은 "더 이상 주전과 후보는 없다"고 선언했다.

김성근 감독은 승리를 강조하며 "개개인에 매달리는 야구는 없다. 따라오려면 따라오고 아니면 같이 갈 수 없다"며 강도 높은 훈련을 실시할 것임을 시사했다.

한편 김성근 감독이 한화 감독을 정식 취임한 것에 대해 네티즌은 "김성근 한화 감독 취임, 기존 선수들 장난 아니게 긴장할 듯" "김성근 한화 감독 취임, 이제부터 한화는 지옥이 될 듯" "김성근 한화 감독 취임, 정말 포스트시즌 갈 수 있을까" "김성근 한화 감독 취임, 이번에도 4강 이끌면 히딩크급이 될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김성근 한화 감독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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