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ㆍ김현철ㆍ허지웅, 故 신해철 빈소 조문 ‘침통’

입력 2014-10-2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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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뉴시스)

가수 이승철이 故 신해철의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이승철은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신해철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신해철의 빈소에는 이승철 외에도 배철수, 김현철, 허지웅 등이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

신해철은 지난 17일 장협착 증세로 수술을 받았고 22일 증세가 악화돼 병원에 재입원했다. 이후 심장 이상이 발생해 심폐소생술을 받고 서울 아산병원으로 이송됐다. 신해철은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약 3시간에 거쳐 복부 수술을 받고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수술 후 신해철은 6일 간 의식 불명 상태를 지속했으며, 결국 숨을 거두었다.

신해철은 1988년 MBC ‘대학가요제’에 무한궤도의 멤버로서 출전해 ‘그대에게’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신해철은 1992년 이동규, 기타리스트 정기송과 함께 록밴드 넥스트를 결성해 활동하며 젊은 층과 록 팬에 절대적 지지를 얻었다. 신해철의 대표곡으로는 ‘그대에게’, ‘도시인’, ‘슬픈 표정 하지 말아요’ 등이 사랑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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