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 신해철 별세, 서울아산병원 빈소 마련…발인은 31일 9시 '비통'

입력 2014-10-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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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진공동취재단

가수 신해철이 지난 27일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故) 신해철의 빈소가 28일 오전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의 발인 오는 31일 9시에 진행된다.

신해철 소속사 측은 27일 "이날 오후 8시 19분에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사는 담당의료진의 소견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의료진은 "22일 오후 2시쯤 서울아산병원 응급실에 혼수상태로 내원하여 응급수술을 포함한 최선의 치료를 하였으나, 27일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저산소 허혈성 뇌손상으로 사망했다"며 "가족을 포함한 신해철의 회복을 바라는 모든 분들의 간절한 염원과 의료진의 노력에도 회복하지 못한 점에 대해 가족 분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보낸다"고 전했다.

마왕 신해철 별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왕 신해철 별세, 빈소 보니 더 가슴이 아프다" "마왕 신해철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해철 사망, 마왕이 떠나다니 믿을 수 없다" "마왕 신해철 별세, 너무 그립습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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