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그룹, 현대정보기술 인수 확실시 'IT분야 진출'

입력 2006-09-29 13: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송재성 회장 "IT분야를 그룹 주력사업으로 키워라"

성호그룹이 현대정보기술 지분 인수를 통해 IT분야에 진출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성호그룹은 현대정보기술의 최대주주인 미라콤아이앤씨 등과 지분 약 37%에 대한 양수도 계약을 내달 4일 체결키로 하고 현재 최종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성호그룹의 현대정보기술 인수는 송재성 회장의 직접 지시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송재성 회장은 현대정보기술 지분 인수 당시 자본투자를 하는 등 그동안 그룹의 새 성장동축으로 IT분야를 지목해왔다.

성호그룹 한 고위관계자는 "송재성 회장은 그동안 IT분야에 눈독을 들여왔다"며 "현대정보기술 인수를 통해 성호그룹이 IT분야에 진출함으로써 그룹의 새로운 성장동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호그룹은 현대정보기술 지분을 성호인터내셔널종합건설, 성호철관, 성현산업, 성현케미칼 등 그룹 일부 계열사들이 나눠서 인수할 예정이다.

성호그룹과 지분 매각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인 미라콤아이앤씨는 현대정보기술의 최대주주로 지난 2004년 3월 하이닉스반도체 등으로부터 지분을 인수해 25.17%의 지분을 확보했으며, 협력사인 한국HP의 보유지분 9.9%도 인수해 현재 현대정보기술 지분 35%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미라콤과 현대정보기술 겸임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백원인 사장도 현대정보기술 지분 2%를 보유 중이다.

한편, 성호그룹은 지난 90년에 설립됐으며, 성호철관을 중심으로 성호인터내셔날종합건설, 성현산업, 성현퍼라이트, 성현케이칼, 호성 등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초유의 '연속 인상'⋯고물가·부채·집값에 제동 걸었다 [8월 금통위]
  • 서식스 공작 해리 왕자의 귀환, 복잡한 시선들 [해시태그]
  • "억지 바이럴 아냐?"⋯'비다즐링' 유행, 누가 탑승했나 [솔드아웃]
  • 차량 교체 고민하게 하는 유류비…"20% 이상 오르면 바꾼다" [데이터클립]
  • 코스피, 금리 인상에 상승폭 축소…1.5% 상승 6900선 마감
  • 남동발전 네팔 수력발전 파견 직원 3명 연락 두절⋯"인명 구조 총력"
  • 용산공원 대안 떠오른 탄천물재생센터⋯주택 공급까지 ‘산 넘어 산’
  • 대한항공ㆍ아시아나 합병 넉 달 앞인데⋯마일리지 통합안 200일째 ‘대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503,000
    • +1.24%
    • 이더리움
    • 3,452,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371,800
    • +1.97%
    • 리플
    • 2,005
    • +4.75%
    • 솔라나
    • 150,600
    • +11.8%
    • 에이다
    • 295
    • +2.79%
    • 트론
    • 466
    • +0%
    • 스텔라루멘
    • 259
    • +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50
    • +0.13%
    • 체인링크
    • 16,390
    • +4.39%
    • 샌드박스
    • 50.43
    • +3.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