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위, 블루베이 LPGA 공동 3위…최운정ㆍ리디아 고ㆍ신지은 ‘톱10’

입력 2014-10-27 14: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셸위가 블루베이 LPGA에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AP뉴시스)

미셸위(25ㆍ나이키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우승에 실패했다.

미셸위는 27일(한국시간) 중국 하이난섬 지안레이크 블루베이 골프 코스(파72)에서 열린 블루베이 LPGA(총상금 200만 달러ㆍ21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미셸위는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 제시카 코다(21ㆍ미국)와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미셸위는 올 시즌 롯데 챔피언십(4월)과 US여자오픈(6월)에서 우승, 시즌 3승을 목표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우승은 리앤 페이스(33ㆍ남아공)에게 돌아갔다. 페이스는 최종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카롤린 마손(25ㆍ독일ㆍ13언더파 203타)을 세 타 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정상에 올랐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친 최운정(24ㆍ볼빅)은 공동 5위에 올랐고, 리디아 고(17ㆍ뉴질랜드)는 9언더파 207타로 공동 7위, 신지은(22ㆍ한화)은 8언더파 208타로 공동 9위를 차지, 4명의 한국인(계) 선수가 '톱10'에 진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하이브 “민희진, 두나무·네이버 고위직 접촉…언제든 해임 가능”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송다은, 갑작스러운 BTS 지민 폭주 게시글…또 열애설 터졌다
  • '1분기 실적 희비' 손보사에 '득' 된 IFRS17 생보사엔 '독' 됐다
  • “탄핵 안 되니 개헌?”...군불만 때는 巨野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729,000
    • +0.1%
    • 이더리움
    • 4,254,000
    • +2.9%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3.19%
    • 리플
    • 725
    • +1.12%
    • 솔라나
    • 232,600
    • +4.16%
    • 에이다
    • 673
    • +6.83%
    • 이오스
    • 1,135
    • +1.98%
    • 트론
    • 172
    • -1.15%
    • 스텔라루멘
    • 150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050
    • +2.42%
    • 체인링크
    • 22,400
    • +17.09%
    • 샌드박스
    • 619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