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도심 속 낭떠러지' 환풍구를 다시 보다

입력 2014-10-27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태껏 거리 곳곳에 널려있는 환풍구를 거리낌없이 밟으며 지나쳤던 게 사실입니다. 지난 17일 판교 야외광장 환풍구에서 관람객들이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나기 전까지 말이죠. 대형사고가 발생한 후 오늘 해당 환풍구의 부실시공이 발표됐는가 하면 설치기준 등 법규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 길 한복판에 설치된 환풍구나 보행자가 위를 지나갈 수 있도록 아예 경사로까지 만들어 놓은 환풍구 등 불안한 환풍구들에 대해서도 새삼 문제제기가 되고 있습니다. 서울지역 환풍구 실태와 과거 사고, 안전과 미관을 고려한 '아름다운 환풍구'까지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56,000
    • -1.47%
    • 이더리움
    • 4,549,000
    • -2.63%
    • 비트코인 캐시
    • 888,500
    • +3.74%
    • 리플
    • 3,042
    • -1.39%
    • 솔라나
    • 199,500
    • -2.44%
    • 에이다
    • 621
    • -3.27%
    • 트론
    • 435
    • +2.11%
    • 스텔라루멘
    • 360
    • -3.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860
    • +0.06%
    • 체인링크
    • 20,560
    • -1.81%
    • 샌드박스
    • 212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