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폭포 화제…"한반도엔 구룡ㆍ박연ㆍ대승 폭포 있다"

입력 2014-10-27 10:09 수정 2014-10-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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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폭포 구룡 대승 박연 폭포

▲세계 최대 낙차를 자랑하는 빅토리아 폭포(사진=방송 캡처)

최근 세계 3대 폭포가 화제가 되며 한반도의 3대 폭포 역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세계 3대 폭포는 이과수 폭포, 나이아가라 폭포, 빅토리아 폭포다.

이과수 폭포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있는 폭포로 삼림과 계곡이 어우러져 남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지로 일컬어지고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있는 폭포로 한 해에만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다. 빅토리아 폭포는 세계에서 가장 긴 폭포로 아프리카 대륙의 잠비아와 짐바브웨에 걸쳐서 있다.

한반도 3대 폭포는 구룡 폭포, 박연 폭포, 대승 폭포다.

구룡 폭포는 금강산에 있으며 길이만 50m로 금강산에 있는 폭포 가운데 가장 크다. 금강산의 많은 기암괴석과 마찬가지로 용에 얽힌 전설이 있어 구룡이라 불리게 됐다.

박연 폭포는 경기 개성에 있다. '송도삼절'이라 불리며 절경을 자랑한다. 폭포 위에는 큰 모양의 박연 연못이 있는 게 특징이다.

대승 폭포는 설악산 국립공원에 있는 폭포다. 높이만 무려 88m로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다. 조선시대 명필 양사언이 적은 '구천은하'라는 글귀가 새겨진 폭포로 유명하다.

세계 3대 폭포에 네티즌은 "세계 3대 폭포, 규모가 어마어마하네" "세계 3대 폭포, 한반도 폭포들도 좋은데 많아" "세계 3대 폭포, 한국엔 대승 폭포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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