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단풍 절정…또 단풍 절정 앞둔 산 어디? 북한산도 곧…

입력 2014-10-2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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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단풍 절정

▲ 24일 계룡산 국립공원에 단풍이 절정을 맞았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이날 계룡산에 산의 80%가 물드는 단풍 '절정'이 관측됐다고 밝혔다.(사진=연합뉴스)
계룡산에서 단풍 절정 소식이 들리며 다른 산들의 단풍 시기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다.

기상청의 단풍 절정시기 발표에 따르면 27일 계룡산 단풍 절정에 이어, 28일 북한산의 단풍 절정이 예정돼 있다. 이날 팔공산과 가야산도 각각 단풍 절정기를 보일 전망이다.

이어 30일에는 속리산에서 단풍 절정을 맞볼 수 있을 예정이고, 다음 달 1일에는 한라산, 3일에는 무등산, 7일에는 내장산에서 단풍 절정이 각각 예정돼있다.

국내에서 가장 늦게 단풍 절정이 예정된 산은 해남 땅끝마을의 두륜산으로 다음 달 11일 단풍 절정을 보일 전망이다.

한편,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계룡산 단풍 절정 한번 꼭 보고 싶다", "계룡산 단풍 절정 놓쳐도 아직 많이 남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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