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피겨 소트니코바 빙판 복귀 "모든 금메달 따겠다"

입력 2014-10-2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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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트니코바 인스타그램)
러시아 피겨선수 소트니코바(18·러시아)가 새 시즌에도 빙판에 선다.

AFP통신은 23일 소트니코바가 2014-2015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

소트니코바는 11월 14∼16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4차 대회와 같은 달 28∼30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6차 대회의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소트니코바는 소치 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224.59점을 받아 김연아(219.11점)를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다.

그러나 이 금메달 이후 줄곧 러시아의 '개최국 이점'을 등에 업고 후한 점수를 받아 정상에 올랐다는 비판을 들어왔다.

소트니코바는 "나는 올림픽 챔피언이지만, 그것으로 끝이 아니다"라며 "출전하는 대회에 걸려 있는 모든 금메달을 따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새 시즌이 기다려진다"며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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