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으로 위독?...패혈증 치사율 30%

입력 2014-10-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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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중환자실, 패혈증

▲신해철

가수 신해철(46)이 수술 뒤 패혈증에 걸려 위독하다는 보도가 나오며 패혈증에 대한 관심이 높다.

패혈증은 미생물에 감염돼 전신에 심각한 염증 반응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혈액을 통해 균이 퍼지기 때문에 급속도로 악화되기 쉬워 사망률이 높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패혈증 환자의 30일 이내 사망률은 20~30%로, 뇌졸중(9.3%)이나 심근경색(2.7~9.6%)보다 높다.

외국 연구에 의하면 전체 패혈증의 45%는 폐렴, 19%는 신우신염 같은 요로감염, 15%는 간담도염에서 비롯된다. 이 밖에도 욕창·복막염·뇌막염·심내막염 등에 의해서도 패혈증이 생길 수 있다.

패혈증 초기 증상은 4가지 정도로 나타난다. 먼저 체온이 38도 이상 올라가거나 36도 이하로 떨어지고, 숨을 1분에 20회 이상 쉬며, 맥박이 1분에 90회 이상 뛰고, 의식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23일 한 연예매체에 의하면 현재 신해철은 지난 17일 수술받은 부위가 독성 물질에 의한 패혈증에 걸리며 위중한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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