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현재 모습...60대의 줄리엣, 청순미 여전 '신기해'

입력 2014-10-2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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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

▲사진=인디아 아이슬리 페이스북

'로미오와 줄리엣'의 히로인 올리비아 핫세의 현재 모습이 화제다.

인디아 아이슬리의 페이스북에는 엄마 올리비아 핫세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올해 63세인 올리비아 핫세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1968)' 출연 당시와 사뭇 다른 모습이다. 세월이 느껴지지만 여전히 곱다.

올리비아 핫세는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 출신의 영국 배우다. 부친은 오페라 가수다. 2살 때 부모가 이혼하자 8살 때 모친의 모국인 영국으로 건너온다.

런던 드라마 스쿨에서 공부하던 중 프랑코 제피렐리 감독에 발탁돼 1968년 윌리엄 셰익스피어 원작의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단숨에 세계적인 배우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이후에는 TV 출연이 고작이었다.

2003년 '마더 테레사'의 테레사 수녀 역을 맡아 스크린에 복귀했다.

사생활은 그다지 순탄치 않았다.

배우 딘 마틴의 아들 딘 폴 마틴과 1971년 결혼해 아들을 낳고 1978년 이혼했다. 가네보 화장품 CF에 출연했을 때 CM송 가수인 후세 아키라와 1980년 재혼했다가 둘째 아들을 낳고 또 1989년 이혼했다. 이후 미국인 뮤지션 데이비드 아이슬리 와 세 번째 결혼, 딸 인디아 아이슬리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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