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에 또 괴한 침입…곧바로 체포

입력 2014-10-2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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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찰이 백악관에 침입한 괴한을 제압하고 있다. CNN방송 캡처

미국 백악관에 또다시 괴한이 침입했다. 괴한은 곧바로 체포됐으나 미국 내 테러 우려는 더 커지는 분위기다 .

22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이날 오후 한 남성이 백악관 북쪽 담을 넘어 20m쯤 나아가다 비밀경호국의 경호견에 의해 제압됐다. 이 남성의 신원이나 침입 배경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번 사건은 캐나다 오타와 도심에서 무장괴한의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테러 우려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발생했다.

백악관에서는 지난달 19일 한 침입자가 흉기를 소지한 채 담을 넘어 침입한 뒤 이스트룸(미국 대통령 공식행사 공간)까지 진입하는 사건이 벌어진 바 있다. 이 일로 줄리아 피어슨 미국 백악관 비밀경호국 국장이 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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