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환자가 키우던 개, 바이러스 감염 검사서 음성 판정

입력 2014-10-2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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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 에볼라 감염 검사서 음성 판정

▲위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사진=뉴시스)

미국 에볼라 환자의 애완견이 바이러스 감염 검사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미국 댈러스 보건당국은 22일(현지시간)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간호사 니나 팸의 반려견 '벤틀리'가 에볼라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보건당국은 이어 에볼라 잠복기(2∼21일)가 끝나는 11월 1일까지 벤틀리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팸은 미국 내 최초 에볼라 감염자인 토머스 에릭 던컨을 돌보다가 바이러스에 전염됐으며, 그의 애완견 벤틀리는 팸이 에볼라 확진 판정을 받기 하루 전에 함께 살던 아파트에서 댈러스 동물보호국으로 격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개나 동물 등 애완동물이 에볼라 바이러스를 사람 또는 다른 애완동물에 전파한 사례는 아직 없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애완견이 에볼라 감염 검사서 음성 판정받았다고? 개도 걸리는구나", "감염 검사서 음성 판정 받은 애완견은 어떻게 되는 거지?", "애완견이 감염 검사서 음성 판정받았으면 안락사 시켜야 하는 거 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7일 스페인 마드리드 지방 정부는 에볼라에 감염됐다가 완치된 여자 간호조무사인 테레사 로메로의 애완견 '엑스칼리부르'를 가족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안락사 시켰다가 거센 비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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