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홈쇼핑' 中企ㆍ농축수산물 100% 편성… 수수료도 절반 이하로

입력 2014-10-23 0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기청, 공식 운영계획 박완주 의원실에 전달… 정액방송도 금지키로

정부가 추진하는 '제7홈쇼핑'이 중소기업 제품과 농축수산물로 구성되고, 판매 수수료도 기존 홈쇼핑의 절반 이하로 낮춰질 것으로 보인다.

23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실에 따르면 중소기업청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7홈쇼핑 추진계획을 국회에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기청이 내세운 제7홈쇼핑의 공식 운영방향은 크게 △중소기업 제품과 농축수산물 100%편성 △창업, 혁신, 농축수산물 30%씩 편성 △수수료율 인하 △프라임타임 창조제품 의무편성 △히트상품졸업제 등 중복편성 제한 △수수료 상한제ㆍ정액방송금지 △부대비용 전가 금지 등으로 요약된다. 수수료율도 기존 민간 홈쇼핑 대비 9~15%포인트를 인하한 19.7~25.7% 수준으로 책정키로 했다.

중기청이 이 같이 제7홈쇼핑 운영방향을 정한 것은 최근 홈쇼핑에 각종 불공정관행이 만연하면서 중소기업들의 수익성이 오히려 악화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전체 홈쇼핑 시장규모는 14조원으로 2009년부터 연평균 18.5% 성장을 이어왔지만, 중소기업 제품은 채널부족으로 방송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홈쇼핑이 우월한 시장지위와 기업의 수요가 몰리면서 과다 수수료 문제 등 '슈퍼 갑질'의 온상이 되고 있다는 지적도 한 몫을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삼성전자, '갤럭시 S26 FE' 공개⋯104만5000원ㆍAI 기능 강화
  •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 거점 첫삽…2029년 ‘메이드 인 USA’ 양산
  • 태풍 '사우델' 중국 상륙 임박…'아타우' 이어 새 태풍 '방랑' 예상 경로
  • 엔비디아 어닝 서프에 '감동’···거래대금 반토막 K증시 돌아올까
  • 반등한 국제 금값…국내 금시세는?
  • 시장은 '잭슨홀' 워시 발언 관망 중⋯"1380원 지지 테스트"[환율전망]
  • 장미란 씨 실종신고 허위 종결이 키운 '제주 괴담'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469,000
    • +1.14%
    • 이더리움
    • 3,459,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366,000
    • -1.45%
    • 리플
    • 1,971
    • +1.18%
    • 솔라나
    • 148,800
    • +5.98%
    • 에이다
    • 292
    • +0%
    • 트론
    • 470
    • +1.29%
    • 스텔라루멘
    • 25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50
    • -1.03%
    • 체인링크
    • 16,340
    • +1.49%
    • 샌드박스
    • 51.18
    • +5.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