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마감] 나흘째 강세…기관 외국인 동반 매수

입력 2014-10-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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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나흘째 강세를 보였다.

22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98포인트 오른 564.52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0억원, 543억원어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으나 개인이 630억원어치 순매도하며 상승 폭을 제한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업종이 올랐다. 종이목재가 6% 가까이 강하게 상승했고 의료정밀기기. 인터넷. 컴퓨터서비스 등도 2%대로 상승했다, 섬유의류, 출판매체복제, 제약, 제조 등도 오름세에 동참했다. 반면 방송서비스, 운송장비부품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CJE&M(5.80%), CJ오쇼핑(3.73%)이 강하게 하락했고 GS홈쇼핑, 메디톡스 등도 하락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 컴투스는 2%대 상승률을 기록했고 세트리온, 동서, 파라다이스 등도 올랐다.

11개 상한가를 포함해 575개 종목이 상승했고 하한가 1개를 비롯한 371개 종목이 내렸다. 휘닉스소재, 넥스트리밍, 태양기전, 차바이오텍, 갤럭시아컴즈, 인터파크INT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잘만테크가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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