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내년부터 실적개선세 두드러질 듯 - 교보증권

입력 2006-09-2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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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27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2007년부터 실적개선 추세가 두드러질 것이란 전망과 함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300원을 유지했다.

임채구 연구원은 “2003년과 2004년 저선가 시기 수주물량이 대부분 올해 건조가 끝나고 2007년부터는 고선가시기인 2005년 수주물량이 건조되기 시작함으로써 수익성이 급속도로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2005년 전체 선박 생산에서 32%의 비중을 차지했던 LNG선은 2007년에는 40%로 확대될 전망이고, 해양플랜트도 2005년 18%에서 2007년에는 23%로 높아질 전망이며, 중국 등 신흥경제대국의 경제성장으로 고유가 상황이 지속되는 한 LNG선과 해양플랜트 발주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며, 이들 선종에 대해 우수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은 고부가가치선 위주의 수주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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