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 비중확대 유지...대우·미래 '탑픽'-한누리증권

입력 2006-09-2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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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누리투자증권은 27일 증권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며 대우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을 탑픽으로 추천하고 목표가를 상향조정했다.

서보익 연구원은 "증권주는 코스피 상승과 거래대금 증가에 의한 분기별 이익모멘텀이 지속돼 높은 베타를 활용한 모멘텀 전략이 유효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 연구원은 "증권사들의 금융수지가 개선돼 안정적인 수익성이 유지되는 가운데 위탁 및 자산관리 업무에서 이익 개선도가 높은 대우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주가 상승 탄력이 높을 것"이라며 "대우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의 목표가를 각각 22.2%, 10.3% 상향한 2만2000원, 7만5000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밸류에이션 저평가 메리트가 지속되고 있는 대신증권과 업종내 가장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 대비 밸류에이션이 저평가 돼 있는 키움증권에 대한 매수의견을 유지하며 추천종목으로 제시했다.

그는 "2007년 회계연도 이후 ELS, ELW 등 신종 파생상품이 수익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ELW는 수요 증가와 유동성 공급자 및 기초 자산 확대로 주식시장의 거래대금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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