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결혼 7개월 만에 내년 초 출산...속도위반 연예인 또 누구?

입력 2014-10-20 1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임정은, 장범준·송지수, 최원영·심이영, 장동건·고소영 커플. (뉴시스)

지난 6월 결혼한 배우 임정은이 내년 초 출산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속도위반’임이 밝혀졌다. 이에 임정은처럼 과거 속도위반한 연예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임정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에 따르면 임정은은 내년 초 출산할 예정으로 현재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6월 결혼식 당시 불거졌던 ‘속도위반’ 의혹이 사실로 밝혀진 셈이다.

임정은처럼 속도위반한 연예인은 또 있다. 우선 지난 4월 결혼한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과 송지수 부부다. 송지수는 장범준과의 결혼 발표 당시 임신 5개월째였다.

또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사랑을 싹틔운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 커플도 있다. 이들은 올해 1월 결혼을 발표하며 심이영이 임신 15주차임을 당당하게 고백해 화제가 됐다.

한국의 대표적인 톱스타 부부인 장동건·고소영 부부도 속도위반을 한 사례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2010년 5월에 결혼한 후 같은해 10월 첫 아이를 낳아 속도위반임이 밝혀졌다.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정은 내년 초 출산, 결국 속도위반이었구나”, “임정은 내년 초 출산, 결혼때는 왜 그렇게 숨긴거야?”, “임정은 내년 초 출산,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429,000
    • -0.49%
    • 이더리움
    • 4,543,000
    • +0%
    • 비트코인 캐시
    • 866,500
    • -2.59%
    • 리플
    • 3,041
    • +0.13%
    • 솔라나
    • 197,900
    • -0.6%
    • 에이다
    • 622
    • +0.32%
    • 트론
    • 427
    • -1.61%
    • 스텔라루멘
    • 3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40
    • -2.11%
    • 체인링크
    • 20,680
    • +0.63%
    • 샌드박스
    • 211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