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27일부터 조기상환형 ELS 2종 판매

입력 2006-09-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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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삼성전자 보통주와 한화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해 연 13.5%의 수익을 추구하는 '하나ELS 330호'와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여 연 9.0%의 수익을 추구하는 '하나ELS 331호' 상품을 27일부터 28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나ELS 330'호는 만기 2년인 상품으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행사가격을 5%씩 낮추는 스텝다운형 구조로서 조기상환 가능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1차 평가일에 기준가격의 85% 이상, 2차 평가일에 기준가격의 80% 이상, 3차 평가일에 기준가격의 75% 이상, 4차 평가일에 기준가격의 70% 이상인 경우 연 13.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만기까지 조기상환이 없는 경우는 두 기초자산의 장중가격이 기준가격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0%(연 10%)의 수익을 지급하고,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하나ELS 331호'는 만기 3년인 상품으로 매 3개월마다 KOSPI200지수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100% 이상이거나, KOSPI200지수의 장중가격이 기준가격의 104% 이상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에 연 9.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 된다.

만기까지 조기상환이 없는 경우는 KOSPI200지수의 장중가격이 기준가격의 7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만기시 18%(연 6%) 수익을 지급하고, 7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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