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백’ 이준, 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 “부담감과 긴장감 느낀다”

입력 2014-10-17 1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백’에 출연하는 그룹 엠블랙의 이준(26)이 소감을 밝혔다.

이준은 10월 초,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미스터백’ 첫 대본리딩 현장에 참석했다.

대본리딩 현장에는 이준 외에도 배우 신하균, 장나라, 박예진, 정석원, 전국환, 황영희, 이미영, 조미령, 황보라, 이미도, 고윤 등의 주요 배우들이 참석했다.

‘미스터백’ 연출을 맡은 이상엽PD는 “시간이 조금 늦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께서 어려운 결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어렵게 모인 만큼 좋은 작품 함께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배우들을 격려했다.

처음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 도전한 이준은 “부담감도 느끼고 긴장도 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준은 극중 재벌2세 최대한 역을 맡았다.

‘미스터백’은 돈, 지위, 명예 어느 것 하나 부러울 것 없는 재벌회장 70대 노인이 어느 날 우연한 사고로 30대로 젊어져 그동안 알지 못했던 진짜 사랑의 감정을 처음 느끼게 되는 좌충우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내 생애 봄날’ 후속으로 11월 5일 첫 방송된다.

이준 ‘미스터백’ 출연 소식에 네티즌은 “이준, 로맨틱 코미디 기대된다”, “이준 엠블랙 사건은 어떻게 된거지?”, “이준과 신하균의 조합 빨리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리 인하 신중히" 매파 득세에 시들해진 비트코인, 6만 달러도 위태 [Bit코인]
  • 中 흑연 규제 유예…K배터리, 자립 속도
  • 고환율에도 한국 안 떠나는 외국인
  • 중국판 밸류업 훈풍에 홍콩 ETF ‘고공행진’
  • “배당 챔피언은 배신 안 해”…서학개미, 공포 속 스타벅스 ‘줍줍’
  • 60% 쪼그라든 CFD…공매도 재개 여부 '촉각'
  • LH, 청년 주택 ‘3만 가구’ 공급 팔 걷어붙였다…청년주택추진단 '신설'
  • '굿바이' 음바페 "올 여름 PSG 떠난다…새로운 도전 필요한 시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28,000
    • +0.13%
    • 이더리움
    • 4,114,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605,500
    • -0.41%
    • 리플
    • 716
    • +0.85%
    • 솔라나
    • 206,400
    • +1.67%
    • 에이다
    • 621
    • -1.27%
    • 이오스
    • 1,104
    • -0.63%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800
    • -0.06%
    • 체인링크
    • 18,840
    • -1.82%
    • 샌드박스
    • 593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