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KBS 2TV '밥상의 신' 폐지설이 불거진 가운데 KBS가 입장을 밝혔다.
KBS 관계자는 17일 본지에 "'밥상의 신' 제작진에 확인한 결과 프로그램 폐지에 대해선 확정된 바가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밥상의 신'이 지난 16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밥상의 신'은 다음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다.
'밥상의 신'은 지난 4월 첫 방송된 이후 팔도의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며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