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계상 "고교 시절 인기 대단…나를 보려고 30명이 대기"

입력 2014-10-16 2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윤계상이 고등학교 때 인기를 고백해 화제다.

윤계상은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 '그 남자 그 여자' 특집 녹화에 배우 고준희, 이미도, 박범수 감독, 가수 조정치, 정인 부부와 함께 참여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고등학교 때 인기가 있었냐"는 MC들의 질문에 윤계상은 "여학생들이 별명을 지어 부를 정도로 유명했다. 나를 보려고 30명이 기다리고 있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윤계상은 "5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했다. 예능 울렁증이 있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사실 어두운 영화에 빠져 계속 그런 역할만 했다. 한 때는 god에서 웃음 담당이라고 불렸지만 이상하게 예전처럼 못하겠더라"고 속내를 밝혔다.

과거 god 시절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자신의 모습을 본 윤계상은 "다시 저 모습을 찾고 싶다"라고 고백한 후 그때 당시에 췄던 탈골 춤과 판토마임을 선보여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한 윤계상을 응원하기 위해 절친한 배우 차태현이 응원 메시지를 보내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계상이 출연한 '해피투게더'는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25,000
    • +0.73%
    • 이더리움
    • 5,105,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614,500
    • +1.15%
    • 리플
    • 695
    • +1.76%
    • 솔라나
    • 207,400
    • +1.32%
    • 에이다
    • 590
    • +1.37%
    • 이오스
    • 939
    • +0.75%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1.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350
    • -0.57%
    • 체인링크
    • 21,380
    • +1.28%
    • 샌드박스
    • 546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