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감]최수현 "효성 카프로 실소유자 감리 당시 확인 안해"

입력 2014-10-16 15: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수현 금융감독원장이 "효성 분식회계에 대한 감리 당시 효성 계열사인 카프로 실소유자에 대한 확인을 진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 원장은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유의동 의원이 "분식회계 감리 시 카프로 주식의 실소유자가 누구인지 밝히라고 효성에 요청에 요청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실소유자가 누구인지 밝히라고 효성에 요청한 바는 없다"고 밝혔다.

효성은 2005년 12월부터 2013년 6월까지 재고자산 및 유형 자산을 허위로 계상해 자기자본을 과대 계상하는 방법으로 많게는 3502억에서 적게는 215억까지 매년 회계분식을 해서 총 1조 3000억원의 회계분식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금감원은 2007년에 1차 회계감리를 실시했으나 효성의 분식을 발견하지 못했고 2013년 국세청의 효성에 대한 세무조사과정에서 탈세 등 회계분식이 확인되고서 다시 2차 감리를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조 회장 일가가 국내 및 해외 비자금을 조성해 빼돌리는 형태로 광범위한 횡령·배임·탈세 범행을 한 사실도 확인됐다. 국내 비자금의 경우 차명 증권계좌를 이용해 ㈜효성, 카프로 등의 주식을 거래해 137억원 상당의 조세를 포탈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3월 학평, 점수보다 ‘약점 지도’”…사탐 쏠림 심화 속 전략 재정비 필요
  • 손보협회,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홈페이지 전면 개편⋯자연어 검색 도입
  • “콘서트·축구 뜨고 1인 예매 증가”…놀유니버스, 2025 티켓 트렌드 발표
  • 일교차 15도 '껑충'…나들이길 짙은 안개·황사 주의 [날씨]
  • 늑대 늑구, 동물원 탈출 사흘째⋯폐사 가능성 "먹이 활동 어려워"
  • “北 도발에도 유화 기조”…국힘, 李정부 안보라인 전면 공세
  • 봄철 눈 가려움·충혈 반복된다면…알레르기 결막염 의심 [e건강~쏙]
  • 단독 어린 암환자 지원 보조금으로 아구찜 식사…김영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전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170,000
    • +1.12%
    • 이더리움
    • 3,326,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0%
    • 리플
    • 2,003
    • +0.2%
    • 솔라나
    • 125,200
    • +1.13%
    • 에이다
    • 373
    • -0.27%
    • 트론
    • 475
    • +0%
    • 스텔라루멘
    • 228
    • -1.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30
    • -2.97%
    • 체인링크
    • 13,390
    • +0.68%
    • 샌드박스
    • 113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