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차기작은 '닥터 프랑켄슈타인'?…소속사, "확정된 것은 아직 없어"

입력 2014-10-1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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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닥터 프랑켄슈타인'

(사진=연합뉴스 )

MBC '해를 품은 달'과 SBS '별에서 온 그대' 등 출연한 드라마가 잇달아 화제가 되면서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배우 김수현의 차기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한 매체는 김수현이 최근 드라마 '닥터 프랑켄슈타인'의 출연 제안을 받았다고 밝히며 김수현이 제작사와 긴밀하게 협의중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닥터 프랑켄슈타인'의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지만 "아직까지 결정된 것은 없다"며 아직 차기작을 결정하진 않았음을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김수현은 현재 '닥터 프랑켄슈타인' 외에도 몇몇 작품의 출연 제안을 받은 상태로 차기작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닥터 프랑켄슈타인'은 뛰어난 실력을 가진 다중 인격 의사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수현이 제안받은 역할은 주인공 의사 역으로 냉혈한이지만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조금씩 변화해 가는 인물이다.

한편 김수현의 차기작이 거론되는 상황에 대해 네티즌은 "김수현 '닥터 프랑켄슈타인', 중국에서도 팔릴만한 작품을 골라야 할 듯" "김수현 '닥터 프랑켄슈타인', 계속해서 히트드라마 될 수 있을까?" "김수현 '닥터 프랑켄슈타인', 이번까지 드라마 성공하면 정말 대단한건데" "김수현 '닥터 프랑켄슈타인', 뭘 해도 김수현이 나오면 성공할 듯"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김수현' '닥터 프랑켄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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