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장편 데뷔작 대거 포함…차세대 한국영화 감독 등장 홍상수 감독 '물안에서', '우리의 하루' 등 선정…저력 과시 내달 2일부터 16일까지 선정된 11편의 영화 GV 열린다 한국영상자료원(영자원)이 '괴인', '비밀의 언덕', '다음 소희' 등 지난해 가장 뛰어난 한국영화 11편을 선정했다. 16일 영자원은 "지난해 가장 뛰어난 한국영화 11편을 선정해 '시네마테크KOFA가 주목한 2023년 한국영화'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평론가, 프로그래머, 영화
2024-02-16 1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