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은 10월 26일부터 인천-마나도 노선에 단독 취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스타항공의 첫 인도네시아 노선이자 태국, 베트남에 이은 세 번째 동남아시아 국가 진출이다. 인천-마나도 노선은 국내외 항공사를 통틀어 이스타항공이 단독 운항한다. 10월 26일부터 12월 16일까지는 주 4회(수, 목, 토, 일), 12월 17일부터는 주 7회 매일 운항하는 일정이다. 가는 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8시 25분(이하 현지 시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1시 15분에 삼 라툴랑이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귀국 편은 현지에서 오전 2시 20
2025-09-23 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