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미사일 경보정보 공유, 내달부터 정상 가동 “제재와 압박 통해 北 핵 개발 단념시킬 것” 한국, 미국, 일본은 올해 안으로 ‘다년간의 3자 훈련 계획’을 세워 내년 1월부터 기존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3자 훈련을 하기로 합의했다. 12일 국방부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 기하라 미노루 일본 방위상이 화상을 통해 진행된 3자 국방장관 회담에서 북한의 핵, 미사일 위협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며 이러한 내용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전날 서울에 도착한 오스틴 장관은 이날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회의에
2023-11-12 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