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톱’ 엔진 장착한 이랜드이츠, 외식업계 강자 노린다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 김준수, 프랑제리 사업 집중 황성윤, 브랜드 전반 총괄 작년 영업익·매출 급성장 "올해 5000억원 매출 목표" 애슐리·자연별곡 등 외식 브랜드 운영사 이랜드이츠가 2인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이를 통해 본업인 외식 브랜드 확장은 물론 베이커리 고급화 전략으로 수익성을 배가할 방침이다. 25일 이랜드이츠에 따르면 김준수 전 이랜드킴스클럽 대표이사가 이랜드이츠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로써 이랜드이츠는 황성윤 단독대표 체제에서 황성윤·김준수 2인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투톱 체제에서 황 대표는 애슐
2024-04-26 09:00
가족단위 고객 이미지 벗어나 '캐주얼 다이닝' 콘셉트로 변신 신메뉴 4종 선봬…다양성 박차 국내 대표 패밀리 레스토랑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가 ‘캐주얼 다이닝’으로 변신을 꾀한다. 가족 단위 고객에 국한된 이미지를 벗고 2030세대에게 ‘열린 외식공간’으로 거듭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송호섭 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가 아웃백을 총괄하는 bhc의 새 수장이 된 이후 첫 리포지셔닝(재조정) 전략을 내세운 만큼 그 성과에도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아웃백은 2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D타워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브랜드 정체성을 재
2024-04-25 18:00
지난달 OTT 앱 사용자 점유율, 쿠팡ㆍ티빙 8%ㆍ4%씩 늘어 토종 OTT 점유율 57% 차지, 넷플은 12% 뚝, 35%에 그쳐 쿠팡, 김민재 소속팀 뮌헨 초청…티빙, KBO 독점중계에 1350억 스포츠 중계권 확보 '통 큰 베팅'…티빙ㆍ웨이브 상반기 합병설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사용자 점유율이 OTT 공룡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를 추월했다. 거액의 투자금을 베팅해 스포츠 중계권을 확보한 토종 OTT의 전략이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25일 아이지에이웍스 마케팅클라우드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국산 OTT 앱 사용자 점유율은
2024-04-25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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