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다주택 공직자 승진 배제 검토한 적 없다”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 공직자의 승진을 배제하는 방안을 청와대가 검토 중이라는 언론 보도를 직접 부인하고 나섰다. 이 대통령은 28일 엑스(X·구 트위터)에 관련 보도를 인용하며 “청와대는 다주택 공직자에게 집을 팔라 말라 하지 않는다”고 못 박았다. 그는 “5급 이상 승진 배제를 검토한 적도 보고받은 적도 없다”며“사실이 아닌 보도는 현 정부의 주택정책 신뢰도를 심히 훼손하는 것이므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고 부연했다. 이 대통령은 공직자의 다주택 보유 자체를 문제 삼을 이유가 없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다. 그는 “손해와 위험을 감
2026-03-28 15:40
이재명 대통령은 26일 중동사태 악화로 인한 에너지 수급 불안과 관련해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우리만 겪는 일은 아니고 전 세계가 모두 동시에 겪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한국석유공사 서산 비축기지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우리가 지금 어떻게 잘 대응하느냐에 따라 기회의 요인이 될 수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문제 극복을 위해서는 민관이, 또 기업들이 힘을 모아 함께 해야 할 일이 상당히 많을 것"이라며 "최대한 원유를 확보하고, 또 소비를 줄여서 잘 극
2026-03-26 17:21
이재명 대통령이 중동발 에너지 위기에 따른 유가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커진 상황을 고려해 전기요금을 당분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간 전기요금 인상 필요성을 여러 차례 언급해왔던 이 대통령이 이번에도 동결을 택하면서 정책 기조가 또 한 번 속도 조절에 들어간 것이다. 다만 전력 수급 구조와 공기업 재무 부담을 감안할 때 요금 인상 압박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하며 향후 여건에 따라 전기요금 조정 가능성도 열어뒀다. 이 대통령은 26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제2차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기요금은 웬만하면 지금 변경하
2026-03-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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