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바닥 왔나?"…빚투 급감에 '증시 반등 기대감 vs 신중론'[증시 반등의 조건②]
국내 증시를 무겁게 짓누르던 '빚투'(신용거래융자) 물량이 대규모로 청산된 가운데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모처럼 동반 급등하며 증시 바닥론이 확산하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증시에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는 각 3%대, 2%대 넘게 상승하며 거래를 마쳤다. 최근 글로벌 불확실성과 수급 이탈 여파로 지수 하락이 거듭되면서 반대매매 물량이 상당 부분 장내에서 소화됐고, 이후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추가 상승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커졌다. 지수 반등의 핵심 배경으로는 신용잔고 청산에 따른 악성 매물 부담 완화가
2026-10-28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