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시진핑, 무역휴전 연장…AI·대만 놓고는 신경전 [미·중정상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무역 갈등의 추가 확전을 피하고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대화를 이어가기로 했다. 세계 1·2위 경제 대국이 정면충돌을 피하고 관계 안정에 무게를 실었지만, AI 규제와 대만 문제 등 핵심 현안에서는 뚜렷한 입장차를 드러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백악관에 약 3시간 넘게 머물며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비롯한 일정을 소화했다. 두 정상은 무역과 AI, 안보 문제 등을 논의했으며 한반도와 중동,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2026-09-25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