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대출 늘리자니 부실도 쌓인다…은행권 ‘생산적 금융’ 딜레마 [기업대출 부실 경고등]
6월 말 기업대출 연체율 0.68%…1년 새 0.08%p 상승 4대銀 평균도 0.39%→0.42%…중소기업 연체 부담 더 커 부동산·임대업 연체율 상승…금리 인상 후행 영향도 변수 한국산업은행뿐만 아니라 은행권 전반으로 기업대출 부실이 번지고 있다. 국내은행의 기업대출 연체율은 2년 연속 상승했고, 중소기업 연체율은 대기업의 4배에 육박했다.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따라 기업대출은 계속 늘려야 하지만 경기 부진과 금리 상승으로 부실 위험까지 커지면서 은행권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 말 국내은
2026-09-22 05:00